​(응답)           

우리는 다양한 기술을 다룰 수 있었다. 그것은 우연이었지만, 물질이나 소재를 다른 성질로 바꾼다거나, 기존의 사물을 헤짚어 나와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물로 만들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주었다.

 

여기서 기술은 전자적 지식과 프로그램 디지털 기술뿐 만아니라, 재료에 대한 기술, 도구를 다루는 기술 그리고 몸을 다루는 기술을 포함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탐구과정는 굉장히 개인적이고 말초적인 시작점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 또 다른 링크를 타고 다른 장소에 다다르면서 환기되며, 길을 잃기도 한다. 또한, 의외의 장소에서 새로운 지점과 인식을 만나면서 전환에 이르게 되는 여정이다. 그것을 발명이라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그 여정이 작업의 중요한 요소로 우리에게 작용한다. 

살찐혀와 진동양말의 그런지​
사용자ㅣ다이애나밴드 (신원정, 이두호)
일시ㅣ2016년 10월 15일-10월 29일
​오프닝ㅣ10월 15일 (토) 오후 6시
관람ㅣ오후 1시-7시 월요일 휴관
​관람료ㅣ2,000원
​포스터/엽서ㅣ리사익 Leesaik
​사진ㅣ이야기 

클로징 공연 ; 서커스의 밤 
10월 29일 (토) 오후 6시
아코디언/ 소리드로잉북/ 실로폰물고기 등의 사물/악기들을 돌려가며 연주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 소리들을 녹음해서 우리의 노래를 만드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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