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사일삼
10주년
특별도서
『2010’s Latency』
공간 사일삼은 작년 한 해 동안 진행한 10주년 기획 LATENCY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담은 특별도서 『2010’s Latency』의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시각 예술 분야의 다양한 생산자들과 함께 준비해온 책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이제 드디어 세상에 나올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일삼 10주년 출판 프로젝트가 무사히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후원 참여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사일삼의 시간을 함께 공유해온 많은 창작자와 관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본 프로젝트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출판 리워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책과 선물 소개는 본 프로젝트 펀딩 안내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후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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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사이트 https://tumblbug.com로 가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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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 페이지 https://tumblbug.com/10years413에서 원하는 선물과 금액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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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나 은행 계좌 정보를 입력하여 후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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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마감일인 7월 26일까지 펀딩 목표금액이 100% 달성되어야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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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실패 시 모든 후원이 무산되며, 성공 시 도서 제작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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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작 완료 후 8월 중으로 도서와 선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 과거 - 미래’
시점을 줌 인-아웃 하며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
다사다난했던 2010년대를 복귀해보면, 그중에서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본 시각 예술 분야의 동네에서는 어떤 변곡점들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사이에서 미술 생산자들은 어떤 경로를 그려 왔을까요?
본 도서 『2010’s Latency』는 이러한 질문을 중심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22명(팀)의 미술 생산자들과 함께 선보인 세 가지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수록합니다.
5회차 세미나, 디자이너 전시, 현대미술 전시로 구성되었던 LATENCY(2019) 프로젝트는 현재(: ‘Streaming ‘2010s’’), 과거(: ‘구간반복’), 미래(: ‘유선형의 시간들’)의 시점을 기준으로 2010년대 미술을 줌 인-아웃 해 보았습니다.
미술가, 디자이너, 기획자, 비평가, 연구자, 기자, 컬렉터 등 동시대 시각 예술 분야의 여러 생산 주체들이 말, 글, 이미지, 작품을 통해 2010년대를 오가는 여러 개의 경로를 개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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